
개요
- 제목: 국보
- 장르: 드라마
- 감독: 이상일
- 극본: 정보 미공개
- 원작: 요시다 슈이치 동명 소설
- 출연: 요시자와 료 . 요코하마 류세이
- 공개일: 2024년 일본 / 2025년 한국
- 러닝타임: 장편 영화(공식 시간 미공개)
- 제작사: 비공개(배급·제작 공식 크레딧 미확인)
줄거리
일본에서 1200만을 돌파하고 토마토지수100% 달성한 한국감독의 영화 국보는 일본 전통 공연예술인 가부키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두 남성이 예술의 정점에 이르러 국보과 되는 과정까지 겪는 갈등과 깊이를 서사적으로 보여주는
밀도있는 작품입니다.
그시절 여자는 무대에 설수없다하여 남자가 여장을하고 공연하는것을 가부키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가부키 극장 뒤편에서 처음 마주한 두 소년은 서로 전혀 다른 세계에서 출발합니다.
한 명은 가부키 명문 가문 출신의 슌스케
다른 한 명은 아버지를 잃은 야쿠자 가문 출신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키쿠오입니다.
슌스케는 가부키 가문 출신이라는 사람들의 기대와 타이틀 속에서 성장하며 자신도 모르게 완벽함을 강요받습니다. 반면 키쿠오는 무명의 무대를 하나씩 쌓아 올리며 자신만의 표현을 찾아가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이들은 같이 훈련받고 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자이자 서로의 거울 같은 존재로 자리하게 됩니다.
세월이 흐르며 두 사람의 예술 세계는 점점 더 깊어진 반면, 감정은 복잡하게 꼬여 갑니다.
존경, 질투, 의존, 반발, 성장에 대한 갈망이 뒤섞이며 두 사람은 가부키라는 세계 속에서 각자의 길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충돌합니다.
영화의 주요 전환점은 슌스케가 키쿠오의 공연을본후 자신이 가진 재능의 본질을 의심하게 되는 지점입니다.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겼던 주인공 타이틀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그는 처음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깊게 마주하게 됩니다. 반면 꾸준한 노력 끝에 주목받기 시작한 키쿠오는 스포트라이트의 무게와 책임을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슌스케는 키쿠오 공연이후 8년동안 잠적하게되고 키쿠오는 가부키 가문의 대를잇게 됩니다
하지만 키쿠오는 지나친 욕심에 바닥으로 떨어지게되고 슌스케는 다시 무대에 서게되고 세월이 흐르며 둘의 인생은 교차되어 갑니다. 18년후 두 사람은 결국 같은 무대에서 운명적인 재회를 맞이합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연기 대결이 아니라, 두 사람이 걸어온 삶 전체가 집약된 순간으로 표현됩니다.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갈등, 각자의 상처와 성취가 무대 위에서 폭발하듯 드러나며, 이들이 진정한 의미의 ‘국보’가 무엇인지 마주하는 공연의장면은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로 자리합니다.
후기
국보는 일본에서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실사 영화 역대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답게,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가부키 장면의 고증, 배우들의 표현력, 인물간 감정의 변화가 촘촘하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예술이라는 세계가 가진 잔혹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관객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순간뿐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예술가들의 고통과 욕망까지 함께 목격하게 됩니다.
서사 전개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감정의 농도가 짙어 작품성 중심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큰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성장은 혼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전통 예술을 소재로 삼았음에도 현대적 공감대를 넓게 형성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오래 오래 기억될 만합니다.
느낀점
국보에 나오는 가부키는 드라마 정년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가부키의 정서가 우리나라와 맞지않다 하더러도 영화를 보고있으면 묘하게 깊이있게 빠져 듭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의상과 무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은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더 보고싶게 만드는 그런 작품입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나이가 들어 국보가되는 인생의 서사를 보고있노라면 많은것을 느끼게 만듭니다
키쿠오의 본심과 슌스케의 진심은 무엇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죽어도 무대에서 죽겠다는 이둘의 미친 연기력은 두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알기에 이정도의 연기력이었나 할정도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런닝타임 길다고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보시길 적극추천 드립니다
"진짜 진짜 배우가 되고싶어"